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명품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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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명품우수축제' 선정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1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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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명품우수축제 선정 시상식. 사진=새만금개발청
2019 명품우수축제 선정 시상식. 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이 지난 8일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명품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내고향 명품축제는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전통을 살린 우수 축제를 격려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축제시상위원회·파워블로그 기자협회·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자료에 의해 우수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설치예술, 노마드 야영(캠핑), 불의 제전, 물의제전 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연출과 기획으로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2017년 이벤트어워즈 우수상, 2018년 이벤트어워즈 최우수상, 2019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 이어 3년간 네 차례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간 수원화성문화제, 강진청자축제, 장흥물축제, 보령머드축제 등이 뽑혔으며, 올해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광양매화축제, 부산불꽃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이 전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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