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무안신안지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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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무안신안지사 방문
  • 손봉선 기자
  • 승인 2019.1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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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의 대화 및 관내 농업인단체장과 소통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지난  8일 무안신안지사를 방문하여 지사 직원들 및 관내 농업인단체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지난 8일 무안신안지사를 방문하여 지사 직원들 및 관내 농업인단체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지난  8일 무안신안지사를 방문하여 지사 직원들 및 관내 농업인단체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사장은 나주 과수농가 태풍 ‘링링’ 피해복구 현장에서부터 지난달 장흥지사까지 우리지역 현장 곳곳을 방문하여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날 무안신안지사를 방문한 김인식 사장은 최완일 지사장으로부터  주요업무추진 마무리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 자리에는 박종호 전남본부장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5명의 지역 농업인 단체장(한농연, 농촌지도자회)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였다.

명예지사장제도는 전남지역본부에서 사장님의 경영철학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하여 고객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 및 공사홍보 기회를 갖고자 지역농업인단체장을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뤄가고 있는 제도이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촌을 위해 농어민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같이 공사 본연의 설립목적에 충실하여 영농편의 개선에 대해 항상 생각할 것을 주문하며, 지속적인 안전과 청렴,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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