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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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11.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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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최초 2013년 굿디자인 선정에 이어 두 번째
대우건설 브랜드 '푸르지오'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브랜드 '푸르지오'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난 6일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Bronze Prize)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브랜드 리뉴얼 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로 출품해 이뤄낸 성과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3월, 2013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라이브 유어 라이프(Live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였다. 특히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 컬러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 미세먼지 저감, 최첨단 보안시스템, 푸르지오 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군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브랜드 정체성)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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