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용지식 체험 프로그램 진행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9일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신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용페스티벌에 참가한 신용홍보단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패러디하고 게임‧미션을 진행해 각종 금융 및 신용지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또 신용홍보단은 △알아두면 도움되는 신용꿀팁 △사회초년생의 신용관리 방법 △신용카드 사용법 △신용점수제 어디까지 알고 있니 △여신금융업 진로와 직업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신용홍보단 강나영 학생은 “지난 3개월간 홍보활동과 신용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올바른 신용의식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있다”며 “향후에도 신용홍보단원으로서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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