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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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내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1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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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청 전경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유사한 6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칠곡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성가양로원)을 각각 A, B권역 제공기관으로 선정해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A권역(720명)은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4개 읍·면이며, B권역(944명)은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4개 읍·면으로 서비스 대상 인원은 총 1,6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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