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본격 돌입… 유통가 할인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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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본격 돌입… 유통가 할인 경쟁 치열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1.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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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 이달 22일까지 열려
동네 슈퍼마켓부터 안마의자까지 대대적 할인 행사
에몬스는 소파·침대·식탁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오는 22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사진=에몬스 제공
에몬스는 소파·침대·식탁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오는 22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사진=에몬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지난 1일부터 돌입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다양한 업종과 매장을 불문하고 치열한 할인 행사를 펼치며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이달 22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다. 전국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코세페 포스터가 부착된 전국 300여개 동네 슈퍼마켓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일정 금액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코세페와 생큐마트의 로고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KSF ZONE’을 마련, 기존 가격 대비 평균 20%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일을 ‘대한민국 쓱데이’로 정하고 쇼핑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 당일에만 신세계백화점에 고객 600만명이 방문했다. 그 중 이마트가 가장 화제였다. 쓱데이 당일 이마트를 찾은 고객은 약 156만명으로, 전년 대비 71%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가 준비한 한우 800마리와 32인치 일렉트로맨TV, 트레이더스 65인치 TV 등 가전제품도 모두 매진됐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은 오는 12일까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옥션에선 LG전자 ‘그램15’의 총 판매금액이 10억여원을 넘어섰다. G마켓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신형과 인기 타이틀 택 1’ 상품 매출만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편의점업계도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편의점 CU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블랙 위크 데이 이벤트’를 연다. 1천개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요기요에서 CU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BC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천원을 할인해준다.

GS25도 11월 한달간 1500종의 행사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하나더데이’를 진행한다. 사탕과 젤리, 초콜릿, 스낵 등 111가지 상품은 네이버페이로 구매하면 50%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샘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침대·소파·드레스룸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11월 놀라운 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시즌 매트리스’와 ‘침대 6종’ 중 1개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할인한다. 한샘디자인파크 내 패브릭관에서는 커튼, 블라인드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몬스는 오는 22일까지 소파·침대·식탁 등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엘리브 6인·4인 식탁 세트와 리찌 시리즈, 위생적인 신소재 하이레더로 제작된 설리 소파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바디프랜드도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탈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홈뷰티 제품 BTN 마스크팩 세트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리퍼 제품을 최대 41% 선착순 할인한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홍보 행사에 참여해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소비자에게는 사는 즐거움을 주고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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