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삼성, 깨끗한 지제동 만들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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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삼성, 깨끗한 지제동 만들기 앞장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1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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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쓰레기, 담배꽁초, 적치쓰레기 수거활동 진행
도로변 쓰레기, 담배꽁초, 적치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 세교동은 지난 8일 삼성전자 삼성물산 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고덕산단 진입도로 및 마을안길, SRT 지제역 등에 지저분하게 버려져 있는 도로변 쓰레기, 담배꽁초, 적치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고덕산단 조성으로 입주한 업체가 늘어나면서 지제동 상가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자 도로변 등의 쓰레기도 늘어나게 되면서 지제동 일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지제동 마을주민, 공무원과 삼성이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한층 깨끗한 지제동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삼성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를 보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깨끗한지제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정화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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