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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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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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1월 8일(금)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3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11월 1일 ~ 6일까지(4일간) 2개의 확인반을 편성하여 18개 읍․면, 34개 사업장에 대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10개 사업장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사업담당 공무원들에게 사업시행 전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현장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1월 7일에는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의성군공영개발사업설치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하고 의성군 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김영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현지확인과 의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회기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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