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최상 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는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격려하고 곶감 생산 시 발생할 수 있는 고충과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잦은 태풍과 날씨 변화, 둥근무늬낙엽병 등으로 감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농가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최고의 곶감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신흥동에서는 관내 곶감 농가를 방문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곶감 농사뿐만 아니라 수확 철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고품질 곶감 생산에 힘쓰는 농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정기관도 농가와 함께 1등 곶감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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