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7일에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에 대한 설명 및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주민상담소’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주민상담소는 최근 언론보도에 따라 통합신공항 선정기준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이해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우보로 유치하기 위한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상담소는 군위읍에 위치한 구)삼국유사도감실에 설치되었으며, 11월 7일에 개소하여 국방부장관의 주민투표 요구가 있기 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통합신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최근 논란이 있었던 대구공항 통합이전 선정기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소득사업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이용한 2차 지원에 대한 설명 등 통합신공항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공항 통합이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실시방법에 관한 논의문제로 경북․대구․군위․의성의 4자 회담이 잇따라 결렬되면서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국방부에서 지역주민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선정기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선정기준이 마련되면 향후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 날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최종이전지로 결정되도록 통합신공항사업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함으로써 앞으로 있을 주민투표에서 주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란말이 괜한말인줄 아느냐
전국에서 인구소멸지역 2위에 처해있는 빈곤한 인구 와 재정자립도가
영 형편없는 군위군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행운이 대구통합공항이전이다
군수 후보자시절부터 지금현재 까지 이지역에
어느누가 있어 이런좋은 대안을 만들어 군위우보 시골에
세계국제 공항도시로 발전을 시킬수가 있겠느냐!!
몇년동안 마을에 어린애들 울음소리가 안들리는지 오래 됐다
농촌을 지키고있는 인구들은 평균 70대 이상이다
이제 대구통합공항이전이 군위우보로 선정이돼고 건설된다면
어린애들 울음소리도 들을수있겠고
공항도시에 젊은이들이 고향찾아 몰려들어올것이다
이만하면 김영만 군위군수님이 참잘하신것아니냐!!~~
백가지 잘못이있다한들 사람 대려죽인 일 아니고 뭐가그리 큰문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