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4일자로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연구원은 국가와 자유한국당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이다.
김 전 부지사는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 공직 30년의 정책능력을 살려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서 당의 정책 수립 및 정책 제안에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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