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1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7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38.5% 크게 개선된 88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거래대금과 고객수, 자산규모 모두 전년보다 크게 늘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특히 IB부문 실적 기여도 향상으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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