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재난위험경감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 간 국제교류사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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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재난위험경감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 간 국제교류사업 ‘눈길’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1.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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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과 KCCA(우간다 캄팔라), 공단 방문
단체 모습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과 KCCA(우간다 캄팔라), 공단 방문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지난 6일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소), KCCA(우간다 캄팔라시)가 재난위험경감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캄팔라시 부시장(사라 카니케 세바갈라) 외 관계자 9명과 UNDRR 관계자 2명, 인천시 관계자 5명이 참석하여, 송도국제도시 유수지 운영방법(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에 대한 보고회를 진행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도시 스스로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하고 지속 가능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가 전국 최초 ‘UNDRR 롤모델 도시’로서 인증을 받아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국제적으로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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