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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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11.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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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가 지난 5일 전곡 도시계획도로 중2-2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6일 까지 제250회 제2차 정례회 대비, 관내 주요사업장 1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에서 의원들은 관내 주요사업장 18개소에 대한 사업추진 경과를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연천 공영버스터미널을 방문, 사업현황과 향후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시설물들을 확인,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내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재석 의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한 주요사항들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및 2020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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