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지역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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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지역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
  • 손봉선기자
  • 승인 2019.11.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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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서 감사장
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6일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제35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6일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제35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지역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감사장을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6일 광주 서구 더파크림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의 제35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기념행사에서 각종 복지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이웃 사랑의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 선 것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전남대병원은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광주지역 저소득층 소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핑크박스’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9일 핑크박스 후원금으로 780여만원을 전달, 지난해 1,060만원에 이어 지금까지 총 1,800여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핑크박스 후원에는 전남대병원 순수봉사단체인 학마을봉사회, 병원 행정직 여직원 모임인 동그라미회, 간호사 모임인 백의회 그리고 동참을 희망하는 일반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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