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은 7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과 마약류 약물오남용 예방과 치료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행중인 2019년 마약류 약물오남용 예방과 치료 사업 2020년 핵심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이 주요 내용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2020년 핵심 신규사업으로 마약류 중독자와 위험군의 치료·재활·사회복귀 사업 확대, 도민 참여를 통한 마약류 문제 해결 노력, 통계조사 등 세 분야에 대한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을 비롯해 최종현 부위원장, 김영해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이애형 의원은 올 3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마약류 문제해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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