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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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에 나선다.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1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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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소방서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30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에 나선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의 슬로건으로 주민들과 함께 화재예방홍보에 나선다.

화재예방홍보를 위해 공공기관 등에 화재예방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안전영상 송출,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홍보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의 홍보와 노인,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피난약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작품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준 연천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대책팀장은 “11월은 화기취급과 난방수요 증가로 화재발생 위험으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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