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3분기 영업이익 1715억원…전년比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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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3분기 영업이익 1715억원…전년比 73.6%↑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11.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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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기준 순이익 5223억원…2017년 이후 사상 최고치 경신
자기자본 업계 최초 9조원 돌파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73.6% 171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5223억원으로 지난 2017년 사상 최고치인 5032억원을 넘어섰다.

세부적인 수익 비중을 살펴보면 자기자본투자(PI)를 포함한 트레이딩 수익이 36.2%, 투자은행(IB)수수료 20.4%, 브로커리지 수수료 19.8%, 이자손익 12.1%,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11.5%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했다.

특히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도 전분기에 비해 3674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증권업계 최초로 9조원(9조9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법인 실적도 견조해 연간 세전 수익 1000억원(1239억원)을 돌파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 나타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자기자본이 9조원 이상으로 확대 되면서 현재 순자본비율, 레버리지 비율 등 재무건전성 지표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만큼 회사 성장 기반의 한 축인 국내외 투자 자산을 꾸준히 늘려 나갈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투자 확대에 따른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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