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TV 광고 캠페인 시작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동부건설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센트레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기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TV 광고 캠페인도 오는 9일 시작한다. 동부건설의 TV 광고는 9년만이다.
CF 영상에서는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우성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직접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 즉 남다른 프리미엄(Different premium)을 지닌 센트레빌의 가치를 보여준다.
동부건설 홍보팀은 “정우성 씨가 연기력을 인정받은 국내 정상의 배우일뿐더러 그동안 의미 있는 사회적 행보를 보여온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동부건설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지마다 특색 있는 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센트레빌을 성장시켜왔다는 점에서, 모델과 브랜드가 닮아 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동부 센트레빌은 중견 건설사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대치·논현·방배·반포 등 주요 강남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다. 고객들에게 남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촌·반포 센트레빌과 같은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설계를 통해 선도적인 주택 트렌드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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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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