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19개 국책연구·공공기관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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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19개 국책연구·공공기관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11.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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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협의회 개최, 이주정책 지원 및 자족기능 대책 등 논의
행복청.
행복청.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이주 정착을 지원하는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지난 6일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로 이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공공기관 임원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기관간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각 국책연구기관․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향후 행복도시가 자족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언 등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안승대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에 이주해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참석 기관에서도 행복도시가 인근지역과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실무협의회가 구성․운영 취지에 맞도록 행복도시 완성에 일조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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