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세션 총12개 연제로 발표 예정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암센터(센터장 백무준 연구부원장)가 오는 22일 오후 병원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 해로 9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의 새시대 : 면역치료와 최신 수술기법’을 주제로 4개 세션을 통해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세션별 주제와 강연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순천향대의대 이상철 교수 ,(주)마크로젠 김세원, 순천향대의대 김한조 교수 .순천향의생명연구원 문종석 교수가 ‘면역치료’ 를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기조강연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암센터장)의 초청강연이 진행되며 세 번째 세션은 순천향대의대 이호성 교수, 안태성 교수 ,오혁진 교수, 가톨릭대의대 이성종 교수가 ‘실제 임상에서 면역 치료의 역할과 적용’. 등 여러 암치료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면역요법 사례들을 발표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암 치료의 새로운 수술기법’을 주제로 순천향대의대 정해일 교수 ,충북대의대 최영진 교수, 순천향대의대 박재홍 교수 가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참가하면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천안 조남상기자 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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