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나오션리조트, 장재호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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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오션리조트, 장재호 신임 총지배인 선임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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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마우나오션리조트 신임 총지배인. 사진= 마우나오션리조트.
정재호 마우나오션리조트 신임 총지배인. 사진= 마우나오션리조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코오롱 계열 마우나오션리조트가 장재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호텔·레저업계 20년 경력의 베테랑인 장재호 신임 총지배인은 1999년 코오롱개발(현 MOD)에 공채로 입사했다. 입사 첫해 마우나오션리조트 골프장 오픈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레저업계에 입문한 이후 10여 년 간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인사, 총무, 영업 기획 및 세일즈 등 경영 전반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2012년부터 경주 코오롱호텔 퍼블릭 골프장 점장, 마우나오션 CC. 부총지배인, 라비에벨 CC. 올드코스 총지배인을 차례로 역임했다.

장재호 총지배인은 “입사 후 첫 인연을 맺은 마우나오션리조트로 돌아오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210만 평에 달하는 천혜의 부지와 다양한 레저 자원을 갖춰 성장 잠재력이 큰 곳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과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설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선진 휴양·라이프스타일 허브로 도약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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