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상태바
상주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 화남면(면장 심명숙)은 11월 5일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화남면 중눌리 소재 사과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그동안 몸이 불편해 사과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화남면사무소, 가족복지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인 권모씨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든 사과 수확을 도와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저희의 작은 도움이 면민에게 큰 힘이 되어 기쁘고 바쁜 중에도 일손을 더해준 화남면 직원 및 가족복지과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