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도미노피자가 3년 연속 ‘앱어워드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이어 이번 ‘앱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프랜차이즈 분야 피자 부문에서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도미챗’, GIS기반 야외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 Io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배달 위치 및 정보를 제공하는 ‘GPS 트래커’ 등 IT를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3년 연속 ‘앱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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