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앱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대상 수상
상태바
도미노피자, ‘앱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대상 수상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11.06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미노피자가 3년 연속 ‘앱어워드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3년 연속 ‘앱어워드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도미노피자가 3년 연속 ‘앱어워드코리아 2019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이어 이번 ‘앱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프랜차이즈 분야 피자 부문에서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서비스(DPS)’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피자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기타요청사항란에 차량번호를 기입하고 매장 앞에 도착 후 매장으로 전화하면 직원이 고객의 차량까지 직접 피자를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249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도미챗’, GIS기반 야외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 Io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배달 위치 및 정보를 제공하는 ‘GPS 트래커’ 등 IT를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3년 연속 ‘앱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