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가재울 뉴타운에 ‘DMC 금호 리첸시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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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가재울 뉴타운에 ‘DMC 금호 리첸시아’ 선봬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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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
‘DMC 금호 리첸시아’ 투시도. 사진=금호산업 제공
‘DMC 금호 리첸시아’ 투시도. 사진=금호산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서울 서북권 대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 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오는 11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선보이는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66가구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단지와 인접해있고,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 1㎞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있다.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인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재어린이공원과 궁동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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