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공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공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사업을 위해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로부터 ‘스마트도시의 이해와 우리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통해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주시의 지역적 특성 및 현황, 여건 등을 분석해 단계적 스마트 추진전략을 2020년 8월까지 수립하고 이를 통해 관광, 문화, 교통, 안전 등 생활편의 개선 및 지역 고유 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방향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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