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서 좋은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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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서 좋은 성적 거둬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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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명실상주스포츠클럽(회장 서동령) 선수단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10개 종목 중 생활체조(줌바댄스), 배드민턴, 수영 3종목에 출전해 생활체조(줌바댄스) 일반부 1위, 배드민턴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수영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어 상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선수단들은 “올해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 앞으로 열릴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다종목 다연령의 선수들이 참가해 상주시와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는 전국 97개 스포츠클럽의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체육회, 영일만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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