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순주 기자] 전남 보성소방서는 지난 4일 2층 서장실에서 소방서장 및 안전센터장 등 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서장 정신건강 관심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 품질향상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병해 전문 심리상담사를 초청해 정신건강 내실을 위한 심리상담 활성화 방안 토론, 스트레스 예방관리 인식개선 및 자기관리법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을 실시했다.
최동철 보성소방서장은 “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확대운영 등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운영으로, 소속직원들이 스트레스없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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