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공법 사용, 다운 누출 최소화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레드페이스는 보온성을 강화하고 경량성을 지닌 ‘라이트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방풍기능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 큰 일교차에도 체온 유지를 돕는다. 충전재로는 솜털 비율이 80% 차지하는 시베리안 덕다운을 사용,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라이트 다운 시리즈는 △데일리 라이트 웜 다운 재킷 △멜란 라이트 웜 다운 재킷 △핀 라이트 튜브 테크 다운 재킷 등이다.
특히 ‘핀 라이트 튜브 테크 다운 재킷’은 특수 원단 제직 기법인 EX-TUBE LITE 기술을 적용, 봉제선을 없애 보온성과 통기성을 향상시켰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성으로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이번 시리즈에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써의 노하우가 적용되었다”며 “쾌적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다운 재킷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가심비가 충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