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배달의민족ㅋㅋ도넛’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던킨도너츠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7일까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배달의민족ㅋㅋ도넛’을 포함해 △‘뉴욕크림치즈 필드’ △‘노르망디버터크림 필드’로 구성된 ‘배달의민족ㅋㅋ도넛퍀(4개입)’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도너츠는 ‘배달의민족ㅋㅋ도넛’ 출시를 적극 알리기 위한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달의민족 캐릭터 '배달이’가 등장해 던킨도너츠 ‘배달의민족ㅋㅋ도넛’ 출시를 알린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배달로 던킨도너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배달의민족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피앱, 배달의민족 등 모바일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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