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겨울철 라운드를 위한 방한용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볼빅이 선보인 방한용품은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넥워머와 귀마개, 그리고 여성골퍼를 위한 보아 귀달이캡과 부클 자수 선바이저 등이다.
먼저 넥워머는 겉감이 니트원단으로 디자인돼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귀마개 또한 니트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으로 제작된 보아 귀달이캡은 개성 연출을 위한 패션니스트에게는 잇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모자 상단에 빅 사이즈의 귀여운 퍼 소재 방울과 로즈골드 컬러의 하트 로고 장식이 인상적이다. 컬러는 네이비와 화이트 2종이다.
볼빅 관계자는 “넥워머와 귀마개는 매년 겨울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연말 선물용으로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면서 “보아 귀달이캡과 부클 자수 선바이저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해 골프장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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