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2019 한국 경제 빛낸 인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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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2019 한국 경제 빛낸 인물 선정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11.02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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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중심 포용행정… `주민에 힘이 되는 구정` 실현 등 높이 평가
지난달 31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19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지난달 31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19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19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금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 2019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시상식 ‘소통행정경영’ 부문에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구정운영 100일 보고회`를 가지며 `인프라 확충`, `혁신과 소통`, `삶의 질 향상` 3대 중점목표를 담은 `금천 2022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조직 내 토론을 통해 소통, 지역, 문화, ‘혁신’을 민선7기 4대 키워드로 선정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해 전 계층,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3+1 핵심 현안’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종합병원 건립 및 개발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을 몸소 챙기며 동네방네 행복도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주최 측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민선7기 슬로건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으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주민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 `서민중심`의 포용행정이라는 구정기조 아래 `주민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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