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 시장,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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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 시장,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현장 방문
  • 오기춘 기자
  • 승인 2019.11.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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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 5060 청춘로드 거리를 방문 관계자들과 현장 상황을 얘기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최용덕 동두천시장 5060 청춘로드 거리를 방문 관계자들과 현장 상황을 얘기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9일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사업 현장을 찾았다. ‘두드림 5060 청춘로드’거리는 침체된 구도심(생연로 일원) 일대를 50~60년대 트렌드 리더로서 부흥했던 구도심을 되살리고, 동두천시의 성장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 생연로 약 1km 구간에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의 옛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도시 인테리어를하여, 그 당시 모습을 기억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 남녀노소 흥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어울림과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는 5060 청춘로드 3구간(생연파출소∼야래향)은 10월 명품소나무를 식재하여 테마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하였고, 5060 청춘로드 1구간(야래향∼동해해물탕)에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하수관로 교체공사, 생연로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도 완료되었다. 거리조성공사는 공정률 95%로, 11월 중 도막형 바닥재 시공이 완료되며, 간판 및 파사드 설치공사도 추진 중으로, 2020년 말까지 총체적인 거리정비를 통해 동두천의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현장을 방문한 최 시장은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구도심의 주차장 공간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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