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My Beauty'(마이 뷰티풀)가 날개를 달았다.
베리베리가 가창한 'My Beauty'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노래다. 극의 발랄함은 물론 달콤하면서도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사와 리드미컬한 비트와 선율이 베리베리의 풋풋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드라마 전개에 녹아들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민찬, 계현, 연호가 속한 베리베리는 지난 1월 데뷔, '불러줘' , '딱 잘라서 말해' , 'Tag Tag Tag'(태그 태그 태그) 등 중독성 있는 노래로 발매하는 싱글마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영상 편집 등을 직접 진행,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티브돌’로 주목받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OST 신흥 강자로 발돋움한 베리베리는 그룹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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