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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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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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오는 11월 3일까지 5일 간경산시보건소 옆 남매공원에서 ‘2019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알뜰도서 교환 시장’은 신간 위주의 도서 1,000여 권을 확보한 새마을문고가 다 읽은 도서를 갖고 오는 시민에게 1인 3권 이내로 책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최상숙 새마을문고회장은 “도서교환은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정신 함양과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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