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락앤락은 이마트 성수점에서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80여 종의 텀블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눈에 띄는 제품은 ‘메트로 터블러’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업체 데이라이트와 협업, △로지 핑크 △네이비 스카이 △실버 등 세련된 컬러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윙과 패더라이트 텀블러 등 락앤락 스테디셀러도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정근용 락앤락 할인점팀 팀장은 “락앤락 텀블러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기 텀블러를 한자리에 모은 이색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보온·보냉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텀블러를 꼼꼼히 비교해 나만을 위한 텀블러를 찾는 재미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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