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이 3주 연속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지난 2주 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째 목소리로 출연, 멋진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였던 정준일은 이번엔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
뿐만 아니라 정준일은 솔직담백한 입담도 과시한다. 정규 4집 수록곡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MC 유희열과 처음 만나게 된 인연에 대한 이야기도 이날 방송에서 털어놓을 예정이다.
정규 4집 발매 후 정준일의 처음이자 마지막 스케줄이 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1월 1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는 정준일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 펀치, 박새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새 정규앨범 수록곡 무대는 연말 콘서트에서 전곡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정준일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총 6회 공연으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러브 유 아이 두'를 개최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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