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20일까지 주문 고객대상, 수제 생막걸리 무한리필 무료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기념해 막걸리 무한리필 무료 이벤트 ‘막걸리데이’를 내달 4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의 수제 생막걸리는 전국 각 매장에서 인공감미료 없이 쌀, 누룩, 물만으로 직접 빚어낸 신선한 막걸리다. 효모의 변화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막걸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계절에 따라 더욱 깊어지는 막걸리의 풍미와 함께 가족, 친구분들과 느린마을양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제조·유통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