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오늘(30일) 발매 …'사계절 프로젝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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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오늘(30일) 발매 …'사계절 프로젝트' 완성
  • 강미화 PD
  • 승인 2019.10.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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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온라인 커버 이미지. 사진=젤리피쉬.
빅스 혁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온라인 커버 이미지. 사진=젤리피쉬.

빅스(VIXX) 혁의 가을 감성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이 오늘(30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

'사계절 프로젝트' 의 완성을 알리는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은 겨울과 봄, 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이어진 빅스 혁의 짙은 감성이 대중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way to you'(웨이 투 유)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네 하루의 끝이 아프지 않길 바라며'라는 마음을 담아 빅스 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서정적인 멜로디를 완성했고, 빅스 혁만의 절제된 듯하지만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이 담긴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빅스 혁은 신곡 발매 전 커밍순 티저와 오디오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오디오 티저에 담긴 짧지만 강렬한 멜로디가 혁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 풀버전 음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겨울과 봄, 여름과 가을까지 사계절을 담은 곡들로 한층 성숙해지고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빅스 혁은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를 시작으로 'If Only'(이프 온리)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way to you'까지 자신만의 맑은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가을을 담은 빅스 혁의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은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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