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월 넷째 주 청약 단지는 총 4곳, 1714가구다.
특히 지난해 이슈 청약지역이었던 세종시에서 첫 분양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가는 것.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데다 입지까지 좋아 청약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없고, 당첨자 계약은 3곳에서 진행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와 1월 4주차(1월 21일~1월 27일) 청약 및 기타 일정을 정리했다.
22일에 부산 수영구 광안동 663-1번지에 위치한 힐탑더블시티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 역세권 단지로 센텀시티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26~29㎡ 418가구,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37~49㎡ 298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9277만~1억684만원, 도시형생활주택은1억2350만~1억7250만원에 책정됐다.
같은 날 전북 전주시 동산동 671의 4번지에 위치한 써미트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84㎡ 310가구 규모이며, 분양가는 2억1420만원이다.
23일에는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교육 및 중심상업시설, 복합청사 예정부지에 인접해 있어 입지가 매우 우수하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전용 59~84㎡ 68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억9320만원, 전용 84㎡가 2억5510만원이다.
당첨자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힐탑더블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25일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이번주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