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는 30일 군산대학교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와 기술자문 협조를 위한 연구 분야, 지역사회 발전 공동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지역사회협력 분야를 비롯한 교육, 학생지원, 시설·장비 등 5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협력사업 시행을 통해 새만금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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