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특1급호텔 월평균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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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 특1급호텔 월평균 50% 증가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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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할인율 적용…프리미엄 상품 확대 계획
데일리호텔의 특1급호텔 거래액이 월평균 50% 증가했다.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데일리호텔의 특1급호텔 거래액이 월평균 50% 증가했다.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데일리호텔은 특1급호텔 거래액이 월평균 50%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지난 4월부터 ‘오늘만 이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자정부터 특1급 호텔을 선착순 특가로 제공 중이다. 현재까지 △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파크하얏트서울 등 총 86개의 호텔을 최대 40% 할인해 준다.

시즌별 호텔 추천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지난 6개월간 특1급호텔 거래액이 월평균 50% 이상 늘었다. 여름 성수기였던 7월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기도 했다. 일매출도 프로모션 전보다 최대 40배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고객이 한정적인 특1급호텔 시장은 성장세가 완만한 편인데,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과 혜택을 통해 크게 증가했다는 게 고무적이다”면서, “앞으로도 보유한 인벤토리를 적극 활용,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특1급 호텔 패키지 상품을 추가하고 가족형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데일리고메의 호텔 뷔페와 파인다이닝을 연계한 상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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