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템덤이 청년층을 위한 커리어 강의 동영상 플랫폼 ‘베이유’를 공식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유는 사용자의 학과와 커리어 관심도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 실무 위주의 강의를 추천한다.
전 강의는 업계에서 기본 10년 이상 경험한 CEO와 작가 등으로 구성,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실무적 내용을 알려준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8월, 시범 테스트를 시작해 △PPT △일러스트 △스마트스토어 등 총 4가지의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사전 제작비를 충당해 수강료도 저렴하다.
유원일 텐덤 대표는 “대학교에서는 학문을 위주로 배우는 탓에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커리어를 쌓기가 어렵다”며 “청년층이 취업 전후에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기본적인 업무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베어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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