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선물' 김준면(엑소 수호) "청춘 스토리에 끌렸어요" |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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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선물' 김준면(엑소 수호) "청춘 스토리에 끌렸어요" | 말말말
  • 강미화 PD
  • 승인 2019.10.28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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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스토리에 끌렸어요"

배우 겸 가수 김준면(엑소 수호)가 28일 열린 영화 '선물'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출연 계기를 전했습니다.

'선물'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단편영화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 상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입니다.

김준면은 패기 만렙 청춘 '하늘' 역을 맡아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는 청년을 연기합니다.

영화 '선물'은 10월 28일 공개됐습니다.

▲ 10월 28일 열린 영화 '선물' 특별상영회에 참석한 김준면 말말말

" 청춘 스토리, 좋아하는 감독님 배우들에 있어 결정했어요 "
- 영화를 출연 계기

[김준면] 일단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 청춘들을 위한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스토리라던가 대개 많이 끌렸던 것 같아요. 감독님께서 일단 허진호 감독님이라고 하셨을 때 어릴 적부터 대개 존경하고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던 부모님도 좋아하시던 감독님이셔서 사실 어머님 아버님께서 좋아하셨어요. 축하한다고, 신기하다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또 신하균 선배님은 제가 진짜 많이 좋아해요 진짜로, 정말 많이 좋아해서 한다고 했을 때 저도 너무 좋아서 함께 하고 싶었고 또 같이 하는 슬기배우님 수빈 배우님도 너무 좋은 배우들이셔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라면 먹고 갈래요? "
- 허진호 감독님 영화 중 좋아했던 작품

[김준면] '봄날은 간다' 를 최근에 다시 봤어요. '라면 먹고 갈래요?' 네 좋았습니다.

" 스타일링 어플을 만들면 재미있지 않을까 "
- 창업해보고 싶은 분야

[김준면] 제가 원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 사진이라던가 받았을 때 바로 기본적인 스타일링부터 그 사람의 옷장에 들어갈 옷들, 추천해주는 그런 어플을 만들면 재미있지 않을까, 매일 뭘 입어야 될지 고민하는 게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 그런 걸 좀 해주면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덜고 편하게 약속 자리를 가지 않을까...

"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를 해보고 싶어요 "
-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

[김준면] 저는 특별히 정해진 장르는 없고 도전하고 싶은 특별한 장르를 없고 어떤 작품이라도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고 혹시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뭔가 선한 영향력을 주는 뭔가 권선징악에 가까운 어떤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하고 싶습니다.

" 따뜻한 선물 같은 영화 "
- 관객들에게

[김준면] 즐겁고 마음 따뜻한 영화 선물 한 편이 나온 것 같아요. 정말 선물 같은 영화인데 오늘 오신 분들에게는 물론 많은 분들께 선물이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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