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플루크, 팀버랜드 등 특가 릴레이로 최대 할인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쿠팡은 ‘윈터 패션 위크’를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1500여개의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최대 59% 할인하고 2주간 특가 릴레이를 진행한다.
또 ‘금주의 핫 키워드’에서는 매년 겨울 시즌 고객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롱패딩 △코트 △후드 △부츠·방한화 △수면 △기모 6개 키워드를 노출해 검색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밀레 경량 베스트’다. 이 외에도 ‘제이라인 앵클부츠’, ‘플루크 후드집업’ ‘반에이크 기모레깅스’등도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패션, 의류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프로모션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패션 상품들을 모은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패션 상품들을 모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할인 기획전부터 국내 탑 디자이너 의류를 모은 ‘스타 디자이너 브랜드샵’ 등 특별 테마관을 다채롭게 열어 고객들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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