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샴푸, 칫솔 등 환가액 1억원 상당의 생활물품 후원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최근 LG생활건강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사랑나눔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 19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동절기 대비를 위해 금천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 샴푸, 칫솔 등 생활물품 총 13종, 양으로는 11톤 가량, 환가액 1억 원 상당이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판매하는 LG그룹 계열사로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회공헌 선두기업으로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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