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금융법률 전문가 영입해 고객지원 강화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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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금융법률 전문가 영입해 고객지원 강화 나서다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0.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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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사고로…핀테크 법률문제 총괄할 예정
쿠팡 이준희 법무 VP. 사진=쿠팡 제공
쿠팡 이준희 법무 VP. 사진=쿠팡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쿠팡이 현대카드 출신의 금융법률 전문가 이준희 법무 담당 VP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준희 VP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에서 법무실장과 상무이사로 근무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개발 등 핀테크가 결합한 디지털 비즈니스 법률지원을 총괄해 왔다.

앞으로 이 신임 VP는 쿠팡에서 △원터치 결제 △쿠페이 △쿠페이 머니 △이상 금융거래 탐지시스템 등 핀테크 서비스 관련 준법문제와 법률문제를 총괄 감독하게 된다.

이준희 법무 담당 VP는 “쿠팡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언제나 고객을 중심에 두고 결제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며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미래지향적, 고객 중심 기업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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