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팬들의 '불타는 금요일'을 책임진다.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으로 컴백한 VAV는 이날 방송에서 DJ 하성운과 함께 새 앨범을 포함,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VAV가 출연하는 '심야아이돌'은 10월 25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NOW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VAV의 미니 5집 '포이즌'은 멤버들의 한층 더 짙어진 가을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Urban R&B 트랙 '119' 등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 21개국 K-POP TOP 앨범 및 송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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