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쇼핑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대형 카페 ‘더카핑’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철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과 연인 단위를 고려해 진행한다.

본 행사는 350여개 품목의 가구·소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일반상품과 더불어 △심포니 4인 소파 △발트 3인 소파 △로버 침대 △일바 테이블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플리마켓과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여하며, 와인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쇼핑 축제를 기획했다”며 “까사미아가 준비한 쇼핑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쇼핑 혜택을 누리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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