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연령층 구분 없는 다운재킷 제안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밀레가 24일 2019 가을·겨울(F·W) 시즌 다운 재킷을 활용한 시니어 모델 여용기의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밀레는 화보에서 나이의 벽을 깨고 2060연령대 모두 착용 가능한 다운 제품을 선보였다. 부산의 ‘닉우스터’라고 불리는 시니어 모델 여용기의 포즈와 카리스마로 다운 활용법을 제시했다. 닉우스터는 랄프로렌의 패션 디렉터이자 시니어 모델이다.
이번 화보에는 △GTX 판테온 다운 △GTX 아인 S 다운 △롱다운 스타일의 벨레누스 다운 △트릴로지 숏다운의 브레스 다운 등의 제품이 소개됐다.
나정수 밀레 의류기획부 차장은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에서 활용 가능한 다운 패션을 만나볼 수 있다”며 “다운을 활용한 겨울철 스타일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면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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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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